[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DJ 박경림은 "열애설이 공개된 후에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했나?"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수영은 "아니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박경림은 "그럼 열애 사실이 끝까지 공개되지 않길 바랐냐?"는 추가 질문을 건넸고, 수영은 노코멘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3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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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와 열애, 공개 안됐으면 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배우 정경호와의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수영은 11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의 '알아모시겠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DJ 박경림이 "열애설이 공개된 후에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했냐"고 묻자 "아니다"고 답했다.
박경림이 "끝까지 공개되지 않길 바랐던 거냐"고 묻자 수영은 곤란한 듯 노래를 불러 넘겼다.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는 한 소절 노래를 불러 패스할 수 있는 코너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 Mr.)'를 발표하고 활발한 컴백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3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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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정경호와 열애, 공개 안 되길 바랐다"
소녀시대 수영이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은 11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입니다'에 출연했다. 소녀시대가 라디오에 출연한 것은 4집 미니앨범 'Mr. Mr' 발매 이후 처음이다.
수영은 "열애가 공개된 후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다"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경림은 "공개가 안 되기를 바란 거냐"고 묻자 수영은 대답이 곤란한지 노래를 불렀다.
또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의지하느냐, 주도권을 잡느냐"고 묻자 수영은 "둘 다인 것 같다"고 답했으며, 소녀시대가 아니었으면 가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신화처럼 장수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5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