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맘껏 망가진 영상들을 릴레이로 공개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통 컴백을 앞두고는 콘셉트에 충실한 '멋진' 재킷 사진 등만 공개하게 마련이지만, 소녀시대는 오히려 일상적인 평소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몰래 멤버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영상을 공개하고 있는 중. 첫 주자로 나선 제시카는 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써니는 치킨, 과자, 과일 등을 먹으며 '폭풍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제시카, 윤아, 효연이 밴 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클럽 놀이를 하는 영상, 수영이 안영미를 흉내내며 우스꽝스러운 동작을 따라하는 영상, 윤아가 완전 민낯을 공개하는 영상 등이 연이어 오픈됐다.

평소 장난끼 많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대로 공개된 셈인데, 미모의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개의치 않듯 맘껏 망가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같은 일상 영상은 이번 새 앨범 콘셉트와 관계가 있다. 이번 컴백으로 미스터리 걸을 콘셉트로 한 소녀시대는 CCTV 영상에 찍힌 멤버들의 모습으로 티저 영상 등을 꾸몄는데, 이에 착안해 소녀시대의 숙소 및 밴에 있는 실제 CCTV가 공개되는 듯한 느낌의 리얼 영상이 기획된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예전부터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 이번 기획 콘셉트와도 맞아떨어져 이같은 팬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228103703941

 

 

------------------------------------------------------------------------------------------------------------------------------------------------

걸그룹 1인자 소녀시대 코믹영상, 아이돌 친근함 되살렸다

 

 

 

 

소녀시대가 게릴라 영상을 공개하며 친근함을 뽐냈다.

최근 SMTOWN 공식 유튜브에는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일상을 담은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NOW' 영상이 게릴라로 공개됐다.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NOW' 영상에는 톱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소탈하고 털털한 반전매력이 담겨있다.

제시카와 태연은 멤버들 장난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수영과 윤아는 셀프 동영상을 찍으며 자아도취 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치킨을 폭풍흡입하며 행복해 해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또다른 영상에서 효연을 비롯한 몇몇 멤버들은 차 안이 클럽이 된 듯 광란의 춤을 춰 폭소를 유발했다.

소녀시대는 1년 여 만에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며 아이돌 특유의 친근감을 살렸다. 친구와 장난을 치고 주전부리를 좋아하며 피곤해 널부러진 소녀시대 모습은 여느 20대 소녀들처럼 소탈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Mr.Mr.'(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 속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모습으로 오히려 소녀시대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게 했다.

소녀시대 게릴라 영상은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소녀시대를 향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소녀시대 게릴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게릴라 영상 완전 귀엽다", "써니 치킨먹방 영상 친근해, 내 친구 보는 줄 알았다", "화려한 소녀시대 소탈 매력이 새롭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새 미니앨범 'Mr.Mr. (미스터미스터)'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가진다. (사진=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NOW 영상 캡처/SMTOWN 공식 유튜브)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2281446097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