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서진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MC 홍은희는 '꽃보다 할배' 속에서 드러난 이서진의 써니 사랑을 언급하며 "원래 소녀시대에서 써니를 제일 좋아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원래 좋아했다. 예전에 아홉 명이 함께 나온 방송을 봤는데 그 중에서도 써니의 웃는 모습이 눈에 띄더라"고 답했다.
이어 이서진은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 여자들의 감정 기복을 싫어하는 편이라 긍정적이고 밝은 여성을 선호한다"고 고백했다.
또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대만편 촬영 과정을 회상하며 "써니는 애교도 많고 싹싹해서 선배 배우들의 기분도 잘 맞추고, 심지어 술도 잘 마시더라"며 써니에 대한 예찬을 이어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7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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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써니 이상형 이유 “소시 멤버중 제일…”
배우 이서진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서진은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써니에 대한 호감이유를 밝혔다.
이날 그는 “소시에서는 써니가 좋다. 왜 좋냐면 9명이 항상 같이 나오는데 제일 잘 웃더라. 무슨 얘기하다가 웃음이 터지면 참지 못하고 그런 것. 밝은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들이) 갑자기 우울하고 그런 게 싫다”라는 그는 “경험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긍정적이고 밝아서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우울해질 때가 있더라. 여자들은 원래 그러나”라고 대답했다.
앞서 이서진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써니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46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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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서진, 써니 폭풍칭찬 "밝은 성격에 어른에게도 잘해"

배우 이서진이 소녀시대 써니에게 칭찬을 늘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 합류했던 소녀시대 써니를 언급했다. 이에 이서진은 "과거 소녀시대 9명이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많았다. 가장 많이 웃더라. 밝은 모습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어 "써니가 선생님들께 정말 잘했다. 그래서 정말 큰 역할을 해줬다"며 "뒤처지는 선생님들을 챙겨드리고 우울해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다가가 위로해드리고 그러더라. 게다가 술도 잘 마신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원래 하루 일정이었던 써니가 '할배들'의 만류로 체류를 하루 연장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써니가 가고 난 후 다시 침묵이 이어졌다"고 촬영 당시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812276856614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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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써니, 잘웃고 어른에게 잘하는 모습 매력적”
이서진이 써니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배우 이서진은 9월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소녀시대에서 써니를 제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서진은 써니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소녀시대 9명이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면 써니가 제일 잘 웃더라. 무슨 얘기하다 웃음이 터지면 참지 못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설명했다.
MC 김구라와 홍은희가 "써니가 여자로 보일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이서진은 "난 89학번이다"며 "써니는 성격도 좋고 다 좋다. 어른들에게 잘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나이차를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촬영을 위해서 만난 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서진은 "그렇게 따지면 촬영하면서 만난 사람과 다 사귀어야 하지 않냐"며 "두 달 이상 같이 촬영을 해야 사귈 수도 있는 거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90220585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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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서진, 써니 무한 칭찬 “비타민 같은 존재?”
'택시 이서진'
배우 이서진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써니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이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MC들은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 합류했던 소녀시대의 멤버인 써니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이서진은 "과거 소녀시대 9명이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많았다. 가장 많이 웃더라. 밝은 모습이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써니가 선생님들께 정말 잘했다. 그래서 정말 큰 역할을 해줬다"며 "뒤처지는 선생님들을 챙겨드리고 우울해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다가가 위로해드리고 그러더라. 게다가 술도 잘 마신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원래 하루 일정이었던 써니가 '할배들'의 만류로 체류를 하루 연장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촬영 당시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이서진 써니가 비타민 같은 존재?” “이서진, 써니한테 반했나?” “이서진, 소녀시대 삼촌 팬?” “이서진 써니가 어른들게 잘하는 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9&aid=000237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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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서진, “써니 좋은 이유? 소녀시대 중 제일…”

배우 이서진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에 대해 칭찬했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던 써니를 언급했다.
그동안 이서진은 소녀시대 써니의 팬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이날 이서진은 써니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과거 소녀시대 9명이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많았다. 가장 많이 웃더라. 밝은 모습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 출연한 써니에 대해 "써니가 선생님들께(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정말 잘했다"면서 "애교도 많고 싹싹해서 선배들의 기분도 잘 맞추고, 심지어 술도 잘 마시더라"고 칭찬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는 써니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써니는 이서진과 함께 공항에서 만나 대만으로 출발해 현지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을 만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서진 써니 팬 인증", "이서진-써니 잘 어울린다", "이서진도 써니의 매력에 빠졌다", "이서진 써니에 반할만해", "이서진 써니 칭찬 대단하다", "이서진 써니 좋아하는 이유 이해된다", "이서진-써니 훈훈한 선후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46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