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만 잘 입어도 여신포스…원피스로 세련된 분위기 연출]

8월 중반은 대학생에게 달갑지 않은 시기다. 수강신청을 하느라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하고 새학기 개강준비도 해야 한다. 여름방학이 시작될 때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겠다고 다짐했지만 눈 깜짝할새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개강파티 등 선·후배 모임에서 "방학동안 예뻐졌다"는 말이 듣고 싶다면 패션 스타일에 신경써보자.

◇흰색 상의로 상큼 또는 시크하게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에너지 절약송’ 방송화면 캡쳐, 임성균 기자
배우 성유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핑크색 팬츠에 흰색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위로 높게 올린 머리는 어려보이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흰색 셔츠에 스키니 데님을 연출해 '새내기 룩'을 연출했다.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흰색 셔츠와 스키니 진, 부츠를 매치해 긴 다리를 연출했다. 이들 3명의 패션 포인트는 모두 허리선을 잡아줘 하체가 길어보이도록 연출했다는 것이다.

◇블라우스로 여신 포스 발산

/사진=SBS '출생의 비밀'방송화면 캡쳐, 임성균 기자, 최부석 기자
성유리는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흰색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했다. 러플 블라우스는 세련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배우 신민아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패턴 블라우스에 노랑색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버사이즈 블라우스에 허리선을 위로 잡아주면 얼굴은 작아 보이면서 상체가 아담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셔츠 분위기의 흰색 블라우스에 블루 계열의 짧은 팬츠를 매치해 시원해보이면서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원피스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사진=홍봉진 기자, 머니투데이DB, 이동훈 기자
윤아는 상체 부분에 포인트 장식이 있는 블랙 원피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배우 고준희는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레이스로 장식된 시스루 원피스를 선보여 시원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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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