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 써니가 미국 LA다저스의 '코리안 데이'에 참석해 시구한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래도 패대기는 안 쳤어요. 나도 잘하고 싶었어! 우리나라 보물 (추)신수오빠&(류)현진오빠 홧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저 시구 했어요. 그래도 연습 때보다는 잘했어요!(I threw the games first pitch! I did better during practice!)"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이날 써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참석해 한·미 야구 팬들을 만났다. 시구를 한 써니 외에도 태연은 애국가를 제창했고,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불렀다.

써니와 태연, 티파니는 LA다저스 구단이 지정한 '한국인의 날'을 맞아 초청돼 각각 시구와 애국가, 미국 국가를 열창해 구장에 자리한 4만 관중의 열띤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593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