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제시카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탱구’라는 별명답게 귀여운 이미지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은 한 행사장에서 하늘색 세로 스트라이프 프린팅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핑크 숄더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원피스와 컬러를 맞춘 파란색 오픈 토 힐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섬머룩을 완성했다.
반면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처럼 브이넥 라인이 돋보이는 은은한 베이지와 흰색 체크 패턴 프린팅 원피스와 샌들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원피스 코디에 제시카는 노란색 클러치 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미모에 물이 오른 것 같다”, “역시 제시카는 시크해야 제맛이지”, “태연같은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태연은 러블리한 소녀패션이 제일 잘 어울림”, “소녀시대 패션센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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