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앙증맞은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컵케익이요기도잉네?! Luv cupcakes! Luv nail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알록달록한 컬러의 네일아트를 자랑하고 있다.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트러블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얻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입을 삐죽 내민 깜찍한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써니는 지난 5일 방영된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이 "걸그룹 멤버 중 써니가 제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가 이서진의 이상형임이 공개된 뒤, 앙증맞은 셀카 사진이 소개되면서 한층 눈길을 모으고 있다.
써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갈수록 귀여워지는 듯", "이서진씨가 좋아할만 하다", "표정 너무 깜찍해", "써니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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