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걸그룹들은 노래, 춤 뿐만 아니라 패션 감각도 남다르다. 화려한 무대의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센스있는 리얼웨이룩을 선보인다.

잦은 해외 공연으로 출국차 공항에 모습을 드러낼 때는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이기도 하며 영화 VIP 시사회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한다. 아이돌들의 사복패션이 키워드가 될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들의 리얼웨이룩을 살펴보면 몇가지 스타일로 분류된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로맨틱룩을 선호하는 아이돌이 있는가하면 시크하고 모던한 룩을 즐겨 입는 이도 있다. 패셔너블한 걸그룹들의 리얼웨이룩을 모아봤다.

>>>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하게 ‘내추럴파’

 

 

 

 

 

누구보다 아름답고 돋보이길 원하는 걸그룹들은 리얼웨이룩도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스타일로 연출한다.

무대의상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재나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로맨틱한 룩을 완성하는 것이다. 소녀시대 서현은 블랙 레이스 원피스로 심플하지만 매력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핑크 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제시카는 단정하면서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이트 셔츠에 블루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여기에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 화려하면서도 심플함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 블랙 카리스마 ‘시크파’

 

무대 위에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걸그룹들은 리얼웨이에서도 역시 시크하고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투애니원의 씨엘이 대표적이다. 얼마 전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씨엘은 깔끔하고 도회적인 송항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평소 옷 잘입기도 유명한 그녀는 블랙 슬리브리스에 롱셔츠를 원피스처럼 연출, 섹시함을 더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부츠와 화이트, 블랙을 믹스한 클러치백을 들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또한 애프터스쿨의 주연은 영화 ‘감시자들’ VIP시사회에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가죽팬츠를 스타일링해 심플하면서도 센스있는 리얼웨이룩을 완성했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306271819493&mode=sub_view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