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윤아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yoonyul, ilike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와 윤아는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며 연예계 최강 닮은꼴임을 입증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부터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쌍둥이처럼 닮아 보여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윤아 진짜 닮았다" "누가 누군지 헷갈려" "진짜 예쁘다" "말이 안 나오게 예뻐" "닮았다" "미모 폭발이네" "커밍순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대만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 앤 피스(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개최한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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