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과 소녀시대에 관한 외신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몇 해 전에도 빅뱅과 소녀시대는 명실상부 국내 정상급의 보이, 걸 그룹이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그들의 위상은 사뭇 달라 보인다. 국내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는 것임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조명되며 그들의 앨범과 공연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들은 국내에서 최정상에 올랐을 때 그 위치에 만족하지 않았던 그룹이다. 스스로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해외 곳곳을 누비며 콘서트와 해외 앨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중국과 일본 등 기존 한류 스타들이 대거 진출한 국가 뿐만 아니라 다소 낯선 곳이었던 유럽, 미국 등의 투어를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빅뱅은 월드투어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BIGBANG ALIVE GALAXY TOUR)’를 통해 한국 가수 최다 관객 규모인 80만 관객 동원하며 전 세계를 누볐다. 빅뱅은 다수의 경험으로 습득한 공연 감각을 통해 국내 어떤 그룹과도 견줄 수 없는 남다른 클래스의 공연과 세계적 감각의 음악성을 뽐내기도 했다.

빅뱅의 공연을 접한 영국의 유력매체 '가디언'지는 빅뱅의 첫 영국 콘서트에 대해 별점을 네개(다섯 개 만점) 주며 극찬했고 미국의 매체 '뉴욕타임즈'는 ‘2012년 베스트 콘서트’로 빅뱅의 콘서트를 선정하며 “올해는 K팝이 주목을 받은 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의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퓨즈TV는 “빅뱅이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로 올해를 대표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는 평가를 했으며 ‘얼라이브(Alive)’를 올해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했다. 또한 미국의 흑인 음악 전문 프로그램 소울트레인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2012년 최고의 댄스음악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또한 영어로 만들어진 노래가 아님에도 불구, K팝 고유의 모습을 가지고서도 영미권 외신의 독보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고수하는 안전한 선택을 포기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새로운 장르의 곡, 격렬한 댄스, 파격적인 의상 콘셉트 등이 이를 말해준다. 소녀시대의 깜짝 변화를 보고 국내 팬들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외신의 반응은 연일 칭찬 세례 중이다.

미국 '빌보드'는 “소녀시대의 신곡은 가장 진보적인 팝”이라고 극찬했으며 K팝 차트 톱 100중 소녀시대의 10곡을 랭크했다. 또한 퓨즈TV는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44’에 소녀시대의 앨범을 선정했으며, 미국 매체 타임도 소녀시대의 컴백을 반겼다.  특히 호주 온라인 뉴스 매체 아이비타임즈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가 3000만 뷰를 돌파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소녀시대의 용감한 변화에 대해 극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4707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