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정진운, 서현 준 선물 자랑 '소시 비타민 한정판'

 

 

[TV리포트 = 황소영 기자] '정글의 법칙 시즌2' 정진운이 절친 소녀시대 서현에게 받은 비타민을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시즌2'에는 김병만 족의 새로운 식구 전혜빈 박정철 정진운 등이 참석한 마다가스카르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카르 팀은 공항에 집결했다. 새 부족원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정진운. 그는 "정글 간다고 하니까 평소 절친한 친구 서현이랑 밥을 먹었다.

그런데 밥을 먹으면서 이걸 선물로 주더라"라면서 가방에서 비타민을 꺼냈다.

 

서현이 준 비타민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연신 탄성을 자아내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과 박정철의 가방이 서로 성별이 바뀐 듯한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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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2' 정진운, 소시 서현 챙겨준 비타민 친필쪽지 공개

 

[뉴스엔 권수빈 기자]

 

정진운이 친구 서현이 챙겨준 비타민을 공개했다.

 

정진운은 9월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첫회에서 떠나기 전 서현과 만났다고 밝혔다.

 

기타를 가져온 정진운은 "가서 느끼는 게 많을 것 같아서 곡도 써보고 하려고 챙겨왔다"고 말했다. 노우진은 "곡이 안 떠오르면 땔감으로 써도 된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정진운은 "오기 전 소녀시대 서현과 아침에 밥을 먹었다. 가서 먹으라고 비타민을 챙겨주더라"고 가방에서 서현이 준 비타민을 꺼냈다. 서현은 직접 쓴 쪽지까지 챙겨주면서 친구의 정글 탐험을 응원했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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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서현, 정글로 떠나는 정진운에게 '비타민 선물'을?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그룹 2AM 멤버 정진운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역대 정글의 종합판인 마다가스카르 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진운은 공항에서 병만족과 만나 얘기를 나누던 중 가져온 물건들을 공개했다. 그 중 서현이 준 선물이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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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오기 전 서현과 만났다고 밝힌 정진운은 "서현이 정글에 가기 전에 같이 밥을 먹자고 해서 아침에 밥을 먹었다"며 "비타민을 챙겨주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서현은 비타민과 더불어 직접 산딸기 케이크 모양의 쪽지를 만들어 "정진운, 화이팅이야!"라는 글까지 남겼다. 이에 병만족 김병만, 노우진, 류담, 리키 김은 정진운에게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한편 정진운은 "아무래도 처음 가는 곳이니 느끼는 게 많을 것 같다. 곡도 좀 써보려고 한다"고 말해 정진운의 자작곡을 기대케 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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