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캠’에서 태연이 소속사 후배 레드벨벳 멤버들과 다이어트로 공감하며, 격려했다.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일상의 탱구캠(탱9캠)’에서 태연은 자신의 아지트(탱.지.트)에 소속사 후배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 슬기를 초대했다. 이들과 베이킹에 도전했다.
베이킹을 마친 후 태연은 웬디와 슬기를 데리고 인근 카페를 찾았다. 이 곳에서 세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하지만 웬디는 맞은 편에 있는 매니저를 의식했다.
이를 알게 된 태연은 매니저를 향해 “오늘은 좀 먹자. 이건 먹어도 돼”라고 웬디 편을 들었다.
그리고 웬디에게 “이때가 살찔 시기다. 나도 그랬다. 마르게 데뷔했는데, 차로 이동하면서 운동량이 줄어드니까 살이 찐다”며 웬디의 마음을 헤아렸다.
http://news.nate.com/view/20151031n07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