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써니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쉐프님들과 좋은 음식과 좋은 시간. 다음주를 기대하세요 다음주은 써니 아니고 순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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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 등장하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깜직한 미소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써니는 현재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또한 써니가 속해있는 소녀시대는 올 여름 컴백을 앞두고 태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14일 귀국했다.

써니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6n2658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