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양처가 되고 싶어요.'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4일 오후 방송된 '채널 소시'에서 자신의 장래희망을 현모양처라고 밝혔다./온스타일 캡처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자신의 장래희망으로 현모양처를 꼽았다.


4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On Style) '채널 소시'에선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장래희망을 소개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효연의 장래희망을 소개하며 "최근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화시킨 뒤 인기가 높아진 분"이라며 몰라보게 달라진 효연의 외모를 칭찬했다.


하지만 이어 "그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라고 하는데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 또한 "현모양처?"라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이에 효연은 수줍은 표정으로 "왜, 뭐가 어때서 그런가"라며 평소 요리를 즐기고 여성스러운 스스로를 어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4n4769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