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 이종석이라는 청춘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노브레싱'이 배우 강동원을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늑대의 유혹'의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이라는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노브레싱'이 개봉 이후, 10년 전 흥행작인 '늑대의 유혹'과 비슷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끄는 것.

'늑대의 유혹'은 2004년 7월 여름방학 시기에 개봉해 전국 200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특히 당시 최고의 청춘스타 강동원을 필두로 조한선, 이청아가 합류해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바탕으로 10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브레싱' 역시 수능을 한 주 앞둔 시기에 개봉해 수능 주 관객들까지 노릴 예정. 또한 서인국과 이종석을 비롯해 걸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까지 가세, 역대 청춘영화 최강의 캐스팅을 자랑하며 10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늑대의 유혹'이 개봉 첫 주 약 40만 명을 동원했던 것을 생각하면 개봉 첫 주, 학기 중은 물론 비수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28만 명을 동원한 '노브레싱'은 10여 년 동안 대한민국에 등장하지 않았던 청춘영화 흥행작의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노브레싱'은 지난 달 30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5225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