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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보아와 후배 써니의 우애는 돈독했다.

'소녀시대' 써니가 보아와 하트를 맞교환했다.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를 엿볼 수 있었다.

써니는 5일 자신의 SNS에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라디오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 보아를 기념한 것.

이날 보아는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생방송을 앞두고 써니의 라디오방에 잠깐 들려 긴장을 풀었다.

친자매 분위기였다. 보아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그렸다. 써니는 이에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써니는 "사랑합니다. 보아언니. 써니의 FM 데이트'에 강림해주신 보아 여신님"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선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05n405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