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상대역 김종혁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9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공연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 - 걸스 & 피스 인 서울(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 GIRLS & PEACE in Seoul)'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수영이 “극 중 이종혁과의 러브라인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김종혁과 함께 티격태격하며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영블리'(수영+러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관해 수영은 “사실 내 이미지가 러블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영블리’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원래 공효진에게 붙던 거라 죄송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과분한 수식어인 것 같다. 더 사랑스럽고 열심히 촬영할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열린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한 후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7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