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BC '가요대제전' MC로 합류를 논의 중이다.
MBC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김성주, 윤아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가요대제전'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주 측은 스타뉴스에 "결정된 바는 아직 없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스케줄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MC 호흡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성주, 윤아는 앞서 지난 8월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같이 맡은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1n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