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특별한 바자회에 함께한 사람들. ⓒAMIS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봉사단체 `아미스(AMIS)`, 제일모직 하티스트와 함께 지난 1일 서울 삼청동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특별한 바자회를 열었다.

수영은 "아버지가 '망막세포변색증(PR)'이라는 희귀 질환자들을 위한 실명퇴치운동본부를 이끌고 있다"며 "오랫동안 수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연구기금이 마련돼서 올해부터 서울대학병원 안과에서 RP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임상 연구가 시작된다고 들었고, 감격스러운 마음에 저도 뭔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제 옷장 속 아이템들을 이용해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영이 마련한 물품과 동료 연예인들이 애장품들을 모아 진행된 바자회 결과 약 2500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수익금은 전액 실명퇴치운동본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특별 바자회 모습.ⓒAMIS


시각장애인 돕기 바자회에서의 수영.ⓒ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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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