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스타트가 소개된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가 초등학생 피승진 군과 수영 대결을 펼쳤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유리와 피승진 학생의 대결이 펼쳐졌다.
입수 점프가 잘 된 유리는 피승진 군보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후 둘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정형돈은 “유리야 더 빨리, 조금만 더 힘내”라고 외치며 유리를 응원했다. 하지만 유리는 턴을 하다가 살짝 미끄러졌고 이후에는 피승진 학생이 앞서가게 됐다.
유리는 마지막 힘을 다해 거리를 좁히긴 했지만 결국 피승진 군에게 패배를 맛봤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8n37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