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과 써니의 만남이 성사됐다.
11일 밤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쿨 이재훈이 출연했다.
써니는 "제가 사석에서 만나고 빌고 빌고 빌어서 출연하셨다. 그날 제가 양꼬치를 먹었는데 계산해줬다"라고 이재훈의 출연을 기뻐했다.
이재훈은 "데뷔 21주년차 가수 이재훈이다"라며 8년차 소녀시대 써니에게
풋풋하다고 했다.
이재훈은 "20년은 돼야 명함 내민다"라고 말했고 써니는 "저도 나름 아이돌 원로 모진 풍파 나름 겪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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