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와 핫펠트(예은)의 다정한 라디오 녹화 인증사진이 화제다.
12일 소녀시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 MBC '써니의 FM데이트'에 원더걸스 예은(핫펠트)이 출연했다. 이날 오후 소녀시대 웨이보에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다.
최근 원더걸스 예은이 핫펠트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소녀시대 써니의 라디오를 찾았다. 핫펠트는 '스타의 답장'이란 코너에서 써니와 함께 숨겨왔던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다", "정말 보기 좋다", "둘이 그룹으로 활동 했어도 어울렸겠다", "이제는 동료의 길을 걷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국내 2세대 아이돌로서 2007년 데뷔 후 최정상에서 라이벌로 함께 해 온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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