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소녀시대는 홍콩에서 열리는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서현은 흰색 칼라와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민소매 블라우스에 가죽 배색이 독특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위트있는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광택이 감도는 로퍼를 신고 짙은 노란색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첫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긴자, 신주쿠, 이케부쿠로, 오오테마치, 아키하바라, 롯본기, 에비스, 유락초 등 도쿄 9개 주요 지역에 전광판 광고를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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