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SNS 글이 화제다.
지난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비버 '비 올라잇(Be Alright)' 노래를 영상으로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의 비 올라잇은 '걱정 마,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라는 가사를 담고 있는 노래다.
태연의 SNS 글이 소녀시대 팬들을 향한 마음이라고 누리꾼들은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태연 SNS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도 소녀시대 그룹이어서 신경 쓰일 듯", "태연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올렸을까", "태연 팬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한 건가?"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일 윤아·이승기 커플이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3일에는 수영·정경호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18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