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08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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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한다. 신곡 콘셉트는 남성적인 매력을 담은 매니시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새앨범 타이틀곡을 확정, 이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간 것. 현재 예정된 컴백시기는 내년 1월께가 될 것이며 세부사항은 조율 중이다. ‘I got a boy’ 이후 1년 만이다.
그동안 청순, 발랄, 터프한 걸스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소녀시대의 신곡 콘셉트는 남장이다. 그간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소녀시대인 만큼 매니시한 매력이 기대된다.
소녀시대의 이번 월드스타로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세계무대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이들은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5위에 오르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은 컴백 준비와 더불어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윤아는 9일 첫방송되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하며 유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했다.
이정현 기자 se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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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측이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SM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하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나오는대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콘셉트에 대해서는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지만, 새로운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가 내년 1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면,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 된다. '아이 갓 어 보이'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만큼 내년 초 발매될 신곡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매체는 소녀시대가 내년 1월 매니시 콘셉트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에서 5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goodhmh@osen.co.kr
자세하게 공개할 순 없지만 소녀시대에 어울리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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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빠르면 내년 1월 또는 내년 2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소녀시대는 6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지난해 1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발매 이후 1년 만이다.
소녀시대는 히트곡 ‘아이 갓 어 보이’가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3 올해의 노래 톱10’ 중 5위에 선정되며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31207n10057
뮤비촬영은 믿을만한기사는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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