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셀카 속 유리는 턱을 괴고 시크한 자태를 풍겼다. 특히 네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커피를 마시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입술을 내밀고 있다. 작은얼굴에 큰 링귀걸이가 매치돼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리언니 예쁘다", "반묶음 진짜 잘 어울린다", "나도 유리 보고싶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리는 효연과 함께 Mnet '댄싱9' 마스터로 활동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8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