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마이클 잭슨으로 빙의했다.

효연은 3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마이클 잭슨 곡에 맞춘 의상을 입고 나와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효연은 파트너 김강산과 함께 등장해 군무와 차차차, 룸바를 췄다. 그는 마치 마이클 잭슨으로 빙의한 듯한 춤사위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곳으로 모았다.

시즌2 준우승자인 그는 망사스타킹을 입는 등 당시보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효연은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의상을 3차례나 갈아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효연은 걸그룹 댄스 최강자인 듯”, “효연 때문에 재미있었다”, “놀랍더라”, “와, 정말 춤 잘추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완선, 김형석, 김경호, 안혜상, 이은결, 이정현, 김수로, 페이 등이 짝을 이뤄 경연을 벌였으며 그 가운데 미쓰에이 페이가 1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남보라는 꼴찌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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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