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의 깜찍 셀카가 공개됐다.
써니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쁘잉쁘잉"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써니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가볍게 미소 짓고 있다.
후드티에 비니를 써 캐주얼룩 차림을 한 써니의 두 눈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라디오 출근길인가", "더운 날 비니를 썼네", "헐 나 심쿵. 사랑해", "애기야 어느 유치원 다니니", "단발 예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태국 코사무이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9n3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