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워너브라더스 트위티와 함께 ‘The Sweet Love’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프로모션은 매년 연말 진행되는 입양아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입양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스타들의 선행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입양아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The Sweet Love’ 캠페인에 선뜻 응해준 소녀시대는 방송 활동 및 미니 앨범 준비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중에 짬을 내어 좋은 일에 참석하여 예쁜 멤버들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다. 촬영 관계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좋은 취지에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임하는 모습을 통해 얼굴도 예쁜 소녀들의 아름다운 마음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워너브라더스 트위티와 함께 진행된 이 캠페인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깜찍하고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Vogue 7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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