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태연이 윤아와 유리의 애교에 난감해 했다.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윤아와 유리가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보트를 타기 위해 나섰고, 윤아는 유리에게 갑자기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무소오또”라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유리는 당황하더니 이내 카메라를 향해 “나 꿍꼬또. 파티 꿍꼬또”라고 애교를 부렸고, 이를 지켜보던 태연은 “심기가 몹시 불편하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채널 소녀시대’에서 티파니는 수영이 브루노마스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았다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8n47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