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앙증맞은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컵케익이요기도잉네?! Luv cupcakes! Luv nail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알록달록한 컬러의 네일아트를 자랑하고 있다.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트러블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얻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입을 삐죽 내민 깜찍한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써니는 지난 5일 방영된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이 "걸그룹 멤버 중 써니가 제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가 이서진의 이상형임이 공개된 뒤, 앙증맞은 셀카 사진이 소개되면서 한층 눈길을 모으고 있다.

써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갈수록 귀여워지는 듯", "이서진씨가 좋아할만 하다", "표정 너무 깜찍해", "써니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356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