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naver.com/dkdlel0330/220158158576
소녀시대 태연씨가
갤러리에 방문했어요!!
온스타일 '더태티서 리얼리티프로그램' 촬영차 방문하였는데,
평소에 그림그리는 걸 좋아한다구요! 알고보니, 탱화백이란 귀여운 별명도 있으시더라구요 
오른쪽 분은 같이 촬영해주신 문서희 미술치료사 분이세용~~~~ 부드러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관람자의 생각을 끌어내 주시는게 참 신기했어요!
제 얼굴은 태연씨 옆에서 오징어로 변신한 관계로
방송보시면, 비단 태연씨의 이야기일뿐만 아니라, 나도 함께 치유받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같아용
저도 방송보고 태연씨의 팬이되었답니다
태연씨의 말들 중 '혼자있는거 싫어하는데 혼자 있고 싶은' 이 말이 가슴에 제일 와닿았어요!
바쁘고 복잡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한 말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태연씨 방송 이후에 갤러리에 방송보고 왔다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어요~~~
오늘도 아침부터 음악전공한다는 대학생분들이 왔다갔는데
단지 태연씨의 팬이라서 온게 아니라, 방송보고 깊은 공감이 되어서 꼭 한번 오고 싶었다고요....
이날 촬영한 사진들이 더 있는데, 태연씨는 아무렇게나 찍어도 정말 이뻤어요
얼굴도 마음도 예뻐서 부러운 마음을 팬심으로 돌려보며,,, 
이번주말에는 꼭 작은 캔버스에 그림하나 그려보며 나만의 시간을 가져봐야 겠다는 다짐을!!!
생각이란 걸 하고 시청하는 사람들은 이 역설적 표현에 동감하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이란 걸 안하고 건수 하나 잡으려고 도끼눈 뜬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를 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