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양이 최안나 역을 맡은 SBS 드라마『패션왕』의 새로운 사진이 새로 공개되었습니다. 3월 7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 Click 하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사 발췌 ]
지난 7일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진행된 '패션왕' 촬영에서 유리(안나 역)는 샤워를 마치고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나오는 모습을 연출했다. 극중 재혁(이제훈 분) 모(母)로 출연하는 이혜숙이 리허설 중 좀 더 예쁘게 두르는 방법이 있다며, 직접 묶어준 권유리의 수건 스타일은 1961년 개봉한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햅번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오드리 유리라 불러야 할 것 같다", "역시 유리는 뭘 해도 화보자체다", "밤샘 촬영에 고되지만 유리가 있어 행복"이라며 즐거워했다.


★ 출처(Credit) :: [SBS] 권유리,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햅번 연출 화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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