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훈 "'댄싱★' 효연, 막내역할 너무 잘해..기특"

 

연기자 이훈이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소녀시대 효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훈은 15일 오후 11시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 함께 나섰던 토니안 및 축구스타 송종국도 함께 했다.

이날 이훈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효연에 대해 "너무 기특했다"며 "우리는 일찍 탈락했지만 효연은 결승까지 가 바빴을 텐데도 촬영 뒤 모임에 나오려고 노력하는 등 막내로서 역할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출연으로 우울감을 떨쳐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출연 전에 우울감이 살짝 또 왔었다"며 "이후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 나서게 됐는데, 이 프로그램 때문에 운동도 너무 많이 했고 정신적으로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 이훈 송종국이 털어 놓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81600013771791&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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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막내 효연이가 기특한 점은..." 칭찬일색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배우 이훈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춤바람 3형제' 특집으로 이훈, 토니안, 송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효연이가 기특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훈은 "효연이가 결승까지 올라갔었다"며 "결승까지 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노력을 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연이는 막내로서 역할도 열심히 했다"고 칭찬했다.
또 이훈은 "모임이 있으면 최대한 참석하려고 했다"며  우리는 효연이를 기특하고 예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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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최여진 잘 몰라…마음으로 효연 응원" 솔직 발언

 

[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기자] 연기자 이훈(39)이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훈은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댄싱2'의 우승자 최여진에 대해 "연습실이 다른 출연자들과 달랐고 혼자 힘든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끼리는 서로 격려하면서 연습했는데 최여진은 고독하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댄싱2' 출연 당시 출연자들끼리 자주 회식을 했다는 말에 MC들이 "회식 최저 출석률 최여진이 최종 우승했는데 회식 출석률과 성적은 반비례한 거냐?"고 묻자 함께 출연한 송종국은 "최여진에게 물어봤는데 평소에 춤 연습도 많이 하고 스케줄도 있고 금요일에 무대가 끝나고 나면 서 있지를 못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회식에) 오기 어렵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훈은 준우승을 차지한 소녀시대의 효연에 대해서는 "바쁜 일정에도 회식에 참석하고 다른 출연자들과 소통하려 한 모습이 효연이 기특했다"며 "혹시 우리가 효연이가 1등 하는 걸 방해한 건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MC들이 "효연이 1등 하기를 바랐느냐"고 짓궂게 묻자 "우리는 최여진을 잘 모른다. 최여진이 연습을 다른 곳에서 했기 때문에 늘 공연 때만 봤다"며 "효연은 같이 연습하니까 아무래도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했는지 보게 된다. 그래서 마음이 아무래도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댄싱2'의 남자 출연자인 이훈과 함께 축구해설위원 송종국, 가수 토니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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