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22일 KBS 예능국 관게자에 따르면 윤아, 이범수, 윤시윤, 류진 등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한다.

이날 녹화는 12월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 특집으로 마련됐다. 배우들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홍보를 위해 짬을 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기로 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네 배우의 입담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윤아의 경우 올해 초 김밥 카레 볶음밥 ‘아이카레보이’를 통해 야간 매점 메뉴에 이름을 올린 바 있기에 이번엔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