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소녀시대 티파니, 우여곡절 자수성가 과정을 그린 영화 .

핑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캘리포니아걸 스테파니황이 친오빠의 추천으로 LA의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 그 축제를 지켜보고 있던 한국의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눈에 띄어 캐스팅 제의를 받는다.
하지만 막내딸을 끔찍히 아끼는 Daddy는 걱정되는 마음에 스테파니의 가수의 꿈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스테파니는 이 기회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아 Daddy와 일주일간의 무언의 투쟁을 하였다. 그 결과 딸의 진심을 이해한 Daddy는 결국 허락을 해주었고 16세의 어린 나이에 가족하나 없는 한국에 홀로 오게 된다.

스테파니에게 한국생활....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캘리포니아와는 너무나 다른 문화차이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었고 음식도 입에 맞지 않아 굶는 일이 허다했다. 무엇보다 가장 힘든건 의사소통 이었다. 한국말이 서투른 스테파니는 사람들과의 대화에 잘 끼지 못했고, 상대방의 말을 잘못 알아 듣고 이해하는 일이 많아 오해를 받는 일도 많았다.
혼자 숨어서 남몰래 눈물을 흘리고, 스스로 강한아이라고 말하고 다니며 무조건 모든지 열심히 한다.
한국말도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래연습도 새벽 4시까지 목터져라 했으며 춤연습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한국 온지 3년째.... 스테파니는 드라마틱하게 한국어 실력과 노래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되고, '소녀시대' 라는 여자 아이돌 그룹 9명 중 1명인 티파니로 데뷔하게 된다. 첨에는 소속사의 푸쉬가 전혀 없어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사랑스런 눈웃음, 독특한 매력, 다재다능한 끼와 착한 마음씨로 인해 '여신' 이라고 불리워지며 국민들에게 굉장한 인기와 사랑을 받는다. 그 결과 가수뿐 아니라 MC, 버라이어티 패널, 피쳐링, 나레이션, 20편의 소녀시대 광고와 30편의 티파니(스테파니)만의 단독광고 촬영 등등 종횡무진 활약하게 된다.

꿈 같은 나날을 보내던 국민요정 티파니......
해외까지 입소문이 나 결국 헐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게 되는데..........

16세 때부터 꿈꿔왔던 스테파니의 헐리우드 진출꿈... 과연 이루어질것인가?




[이 영화의 명대사]

- 티파니 " Laughing is contagious" (웃음은 전염병이다)

- 티파니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되요.
열심히만 하면 뭐든게 좋아져요. 왜냐면요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안하잖아요............"

- 티파니 "제 노래를 들어줘서 더 고마뭐요. 더 열심히 할테니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요."

- 티파니 "Oh my god~~ Daddy~~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세수하는 여주인공역에 캐스팅 됬어요. 제목은 세수앤더시티"

- 병장 제시카 파커 "너.... 내방으로 와"

- 티파니 "Daddy.......저 가수 못하게 하면.......내 인생 망쳐버리는거에요"

- 티파니 "유감이네열.."

- 티파니 "킴작가 한끈하셨는데여?"

기타 등등.................




[한핏줄 영화]

티파니에거 아칰을
외과의사 새해 봉만히
잼있는 벙
DC 효아들
정숙아 넌 누구니?





[유명인들 말말말]

 패리스힐튼
"That's hot"


 데이빗 베컴
"빅토리아 외 이렇게 매력있는 여자는 처음. 개인적으로 LA에서 밥한번 같이 먹고 싶네요 (웃음)"


 빌게이츠
"성공은 삶과 인격과 위상을 바꿔준다. 성공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성공은 적극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국에 이런 귀여운 소녀가.... 기회가 된다면 제 다음 앨범에 함께 참여하고 싶네요."


 오프라 윈프리
"티파니, 계속해서 전진하라. 당신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더 힘을 내서 하려고 한다면, 당신이 선택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


 비
"헐리우드 차기작은 티파니와 함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