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녀시대 써니, '비디오스타'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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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비디오 스타’의 새로운 MC로 확정됐다.

한 연예계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월드에 “소녀시대 써니가 전효성의 뒤를 이어 ‘비디오 스타’ MC로 들어간다”고 알렸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등 기존 ‘비디오 스타' MC는 그대로 진행을 이끈다. 전효성은 하차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소녀시대 써니는 전효성의 바톤을 받아 후임 MC로 확정됐다는 이야기다.

써니는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연예계 마당발 인맥으로 ‘비디오 스타’의 막내 MC로 활약할 예정. 그동안 KBS ‘건반 위에 하이에나’ 외에도 SBS ‘푸드트럭’,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MC로 나선바 있는 써니는 자연스러운 진행과 촌철살인 질문으로 떠오르는 MC 샛별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MBC 에브리원 간판 예능인 '비디오 스타'는 2016년 7월 12일 첫 방송됐고, 전효성은 그해 10월 차오루 대신 막내 MC로 합류해 박소현 김숙 박나래와 호흡을 맞춘바 있다. 

3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비디오 스타'는 지난 3월 27일 미방분 특집 방송을 끝으로 짧은 휴식기에 돌입했다. 오는 5월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며, 2주년 및 100회 특집 등을 준비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MBC every1 매주 화요일 저녁 8: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