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어제 친친은 감동적이고 눈물이 많았던 것 같아요..ㅠ_ㅠ
주책스럽게 보는 저도 같이 눈물이....ㅠㅠㅠㅠㅠㅠ
친친에서 수영이가 했던 얘기들을 몇개 모아봤어요.
버림받았던 수영이와 수영이의 추천곡 이야기, 수영이가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이렇게.
독감이라고 하더니 많이 나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이 힘들어보여서 가슴아팠네요.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게 보여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우리 수영이 얼른 나아서 건강해져야 할텐데요.
우리 소녀들! 얼른 감기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잠조차 오지않고.. 계속 소녀들의 음성이 귓가에 울리더군요...
공백기간동안.... 아니.. 그 시간이 아닌 다른시간에도... 힘들어하고..
아픔을 이겨내려 노력했을 소녀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싶네요...
우리 언니들 융이 현이 아프지말고... 건강한모습으로 우리에게 손내밀어주세요
그 손 꼮 잡고 함께 달릴테니.... 소녀시대 화이팅!!!!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