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친친에서
라디오 첫방을 하던 날,
 
 
방송 전부터 친친 스튜디오는 발 디딜틈조차 없었어요.
팬분들이 이렇게나 많은 선물을 보내주셨거든요.
(덕분에 저희도 포식했습니다, 흐흐 감사해요 )
 
 

 




어쩜 먹는 모습도 이리 예쁜지!
(좋....좋겠다)
 
자 그럼, 방송할 때의 우리 소녀들의 모습은 어땠는지 만나볼까요.
 
 
 

 


 
아이고야,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뗄 수가 없어.
 
. . .
 
어찌나 즐거워하며 방송을 하는지
그 모습이 너무나 예뻐보이더라구요.
특히 방송 전에 티파니 양은,
스튜디오에 놓인 마이크를 잡으며
제게 이런 말을 했죠.
 
 
"언니- 제가 여기 얼마나 서고 싶었는지 아세요?"
 
 
그래요, 파니양.
저희도 소녀시대 언제 컴백하나...노심초사 기다리고 기대했답니다.
열심히 고생해서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 .
 
 
방송이 끝날 무렵엔
각자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가졌었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꺼내면서
서로가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눈물 흘리며 각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소녀들 보며,
저도 마음이 짠..해졌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예쁜 9명의 소녀들♥
그 마음 변치 않을꺼죠?
 
. . .
 
 
한명도 빠짐없이, 친친에 제일 먼저 찾아와줘서 고마웠구요
앞으론 친친에서 자주 만나요!
(바쁘다고 안 나오면, 미워할꺼에요)
 
 
 
소녀시대, 힘 내!
(무엇보다 감기..심하게 걸린 우리 탱디줴, 제일 많이 힘! 내!)
 

 



 
지금은~~~ 소녀시대!
 

 


 
 
(신영씨, 설마 다음 앨범부터 소녀시대, 합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