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 ^^고마워요 윤아언니~ (그럼 난 다른거나 찾아바야겠네)

현이가 그러든 말든 셩규효트리플은 그옆에서 벌써 작업에 한창이었다.

규 : 오메~이게 다 머다냐!!!! (+0+) 삐까뻔쩍하는게 우리 집 숭규한테 주면 딱이겠구먼!!
셩 : 어디어디?!!? 두개니까 하나씩 가지자
 웨오쓰~ (w0w)
효 : 어? 그거 저번에 까만콩이 율싴떡밥어장(다른 사람들은 토씨라고 하더군...)에 셀카로 올렸을때 쓰던 거 아냐??
규 : 그래??(ㅡㅡ)그럼 이건 됐고..마이셩~최셩~
 이거 너 가져^^
셩 : 어 정말?!!규규규마이규~나 감동~!!!ㅠㅜ

한편 버섯은 다른데서 감동을 먹고 있었죠(우걱우걱)

팊 : 꺅~!!!아깐 몰랐는데 그 동네 꼬마 완전 빛돌이쟈나!!!!>_<사진에서부터 때때와는 대기층이 다른 기럭지가 느껴져!!!!애교도 완죤 많을꺼 같고!!><

위기의 꼬꼬마.

꼬마는 당황한 나머지 팔자에도 없는 애교를 폈다

탱 : 묭아 잘봐~ 나도 이렇게 애교있는 뇨자야!!
어때??이 하찮은 깃털도 귀염둥이 탱구님 손에 쥐어지니까 사랑스러움이 듬뿍 묻어나오쟈나!!! 분유냄새가 나는 듯한 내 피부도 얼마나 애기가태!!별 껄떡지 같은 검은 천쪼가리도 내 머리위에 올려주니까 캡틴님하쟈나!!~~~~~~
나 에어깔창도 새로 주문해놨어ㅜ

차마 눈물없인 볼 수 없는꼬꼬마의 절규는
댄스타~임으로 자체편집..(팬으로써의 마지막 배려)

이걸 보던 사슴.

융 : 훗,. 애교는 이정도는 해줘야지.필살 우쭈쭈!!

사실 사슴팔자에도 애교따위는 없었어요...

융 : 헥헥..,마이현~나어때??>3<;;;
(유치원에서도 안 따라했던 별나라 공주님 춤을 도둑질하러 왔다가 하게될줄.....ㅡㅡ)

그러거나 말거나 서로로도 이미 버섯과 같은 상황이었어요.

현 : 너무너무 멋져~~!!>_<
(^^)윤아언니~언니는 빨리 목걸이나 찾고 계세요!!!!!
민호군, 자네 가수해볼 생각 없나??><
외모가 아주 빛이나빛이나!!!!!!

--------------------------------------------------------------------------------------------------------------------------

죄송합니다~.,ㅜ
스토리가 갈수록 허접해지는;..,,..면목없네용...
일단 어제 집으로 돌아오고 오늘 일어나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요;;
파일 잘라낼 때, 오류가 너무 많이 나서 진짜 더이상은 못 만들 상황까지;;;.,ㅠㅜ
일단 만들어놓은것만이라도 빨리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이기적인 저를 용서해주세용~..,)
주말에는 컴퓨터를 오래 못해서 다음주가 되면 다음편을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p.s. 플짤제작하시는 분들 중에, 디빅해결사 말고 다른 프로그램 추천해주실수 있는분 계시나요??ㅜ
        잘라올때 계속 시간이 너무 엇나가서 이젠 불규칙적으로 시간이 바뀌니까, 너무 힘듭니다.ㅠ
        참고로 저는 곰플레이어로 실행되는 파일을 PMP디빅해결사로 부분인코딩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ㅜ
       

여러분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효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