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gifimg.gifimg.gif



https://youtu.be/WWCDgo7ckBw

[구독] 선플 좋아요❤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img.gifimg.gifimg.gif


정일우·권유리 퓨전 사극 '보쌈', 상반기 편성 확정


img.jpg


MBN은 4일 정일우, 권유리 주연의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연출 권석장)가 올봄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먼저 정일우가 사극으로 또 한 번 흥행을 이어간다. 정일우는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를 시작으로 '해를 품은 달', '야경꾼일지', '해치'까지 다수의 사극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에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극 흥행불패 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일우는 극 중 출생의 비밀이 있는 생계형 보쌈꾼 '바우'를 연기한다. 극중 바우는 노름질·도둑질·싸움질·보쌈 등에 이골이 나 있는 건달로, 신분을 숨긴 채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온 권유리는 '퓨전 사극' 장르인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권유리는 광해군의 딸이자 광해군의 숙적인 이이첨의 며느리이기도 한 '화인옹주'로 분한다. 극중 화인은 정치적 밀약으로 좋아하던 이의 형과 혼약을 맺지만 첫날밤도 못 치르고 청상과부가 된 인물이다.

여기에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부암동 복수자들' 등을 연출한 권석장 감독과 '의가형제', '아들녀석들' 등을 집필한 김지수·박철 작가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정일우, 권유리의 첫 캐릭터 스틸컷도 전격 공개됐다. 슬프고도 아련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그려낼 애틋한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MBN은 "독특한 소재에 한국적 정서와 감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로맨스 기반의 퓨전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11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