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태연 솔로 앨범·콘서트 기획중" 4월 23,24일 콘서트 예정?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로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마이데일리에 "솔로 앨범과 공연 모두 기획중이다. 세부 일정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현재 해외 활동 및 개인 활동 등을 진행 중이며, 태연 역시 꾸준히 피처링 및 솔로 음원을 공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꾸준히 새 앨범 발매 및 단독 콘서트 논의를 이어왔다.


태연은 4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펼친다. 앨범 발표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며, 콘서트는 4월23·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다. 이에 따라 작년 미니앨범 이후 12월 소녀시대-태티서, 2월 디지털 싱글에 이어 4월 정규앨범까지 두 달 간격으로 음반을 내는 공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태연은 앞서 작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연한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자사 가수들의 릴레이 콘서트 브랜드 ‘디 아지트’여서 이번 콘서트가 진정한 의미의 첫 ‘단독 콘서트’가 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59526


정확한 SM의 발표가 안났지만 


4월 중에 정규 앨범 발매가 나온다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4월 23,24일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예정이라는 기사도 떳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