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가상남편인 씨엔블루 정용화의 어머니와 처음으로 통화를 하게 됐다.

3월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용서커플' 정용화-서현은 양가 부모님들과 전화를 통해 첫 대면했다.

특히 예비 시어머니인 정용화의 어머니는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서현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반가움을 표했다.

지난주 낙원 상가에서 기타를 사고 나온 두 사람은 '알맞은 신혼집이 나타났습니다. 보러 가시겠습니까?'라는 미션을 받았다. 첫 만남 때 당분간 예비부부로 지내기로 했던 터라 한 달 넘게 신혼집이 없었던 두 사람은 부푼 기대를 안고 신혼집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지난 놀이동산 데이트 이후 연습실에서 앞으로 생기게 될 신혼집에 대해 각자의 로망을 이야기한 적 있다. 갓 스무 살이 된 어린 신부 서현은 정원이 있는 하얀 2층집을 꿈꾼다고 밝힌 바 있다.

드디어 공개되는 정용화-서현의 신혼집은 과연 어떤 집일까?

3월 27일 오후 5시 15분 방송.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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