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과 소녀'의 깜찍 댄스 배틀
>한국일보|기사입력 2007-12-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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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BS '가요대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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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댄스 배틀을 통해 ‘2007 최고의 루키’ 자리를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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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29일 오후 10시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 박빙의 댄스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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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가요대전> 무대에서 원더걸스와 안무를 선보이는 대결을 벌인다. 최근 하루 3,4시간도 못 자는 일정이지만 이날 무대를 위해 따로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역시 “선배 가수들이 불렀던 다양한 곡을 메들리로 엮어서 안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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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2007년 한 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라이벌 그룹이다. 이 두 그룹은 2007년 가요계를 마무리하는 <가요대전> 자리에서 다양한 종류의 안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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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관계자에 따르면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선배 라이벌 그룹인 핑클과 S.E.S의 노래에 맞춰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게 된다. 라이벌 그룹 핑클, S.E.S의 댄스 뿐 아니라 김완선, 이효리 등 손꼽히는 댄스 퀸의 노래에 맞춰 다양한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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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매일 밤마다 열심히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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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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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천에 올라왔길래 가지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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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것저것 가요대전 기대하게 만드네요 ㅎㅎㅎ

* Ka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7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