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발췌 ] 제시카는 "겨울에도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자주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아마 이번 여름에도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즐겨 먹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제시카는 "솔직히 여름을 무서워한다. 이번 여름을 어떻게 날지 두렵다"며 "시원한 곳에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로 이번 여름을 견뎌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던 제시카는 다른 멤버들의 연기 활동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며 "개별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소녀시대를 잊은 건 절대 아니다. 9명의 소녀시대로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