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Star 방송 원본 (소스 : 탱이고모)
































보기 좋게 낚여버린 9명의 소녀들




다만세 전주가 여의도에 울려 퍼지는 순간,

안압이 상승,

비강이 수축,

혈류량이 급증.

저는 "드디어 내가 다만세를 찍어보는구나"라며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만... ^^;
(상식적으로 따져봐도 그럴 가능성은 제로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싱글 1집 활동 시절에는 왜 지금같은 시간적 여유와 행동력이 없었을까,

다만세 무대영상을 보며 항상 아쉬움에 젖곤 했지요.

현장에서는 캠코더 LCD만을 주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에 나가는 화면이 어떤지 몰랐는데,

나름대로는 스페셜 영상의 BGM이었군요. 저는 방송 사고라도 난 줄 알았습니다.

덧붙여서... 제 목소리도... 인증을...


그리고, 이것은 보너스, 윤아의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