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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 12th


방영일 | 2010년 1월 8일 (금) 오후 11시 5분
채널 | KBS


구하라, 김연아 죽음의 무도 패러디

걸그룹 멤버들이 김연아 따라잡기에 나섰다. 이 날 ‘유치리 동계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시골에서 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를 대결을 펼쳤던 G7 멤버들은 대결에 앞서, 각자 대회를 알리기 위한 개회식으로 김연아의 대표작인 '죽음의 무도’를 패러디하고 나서게 된 것. 특히 이날 구하라는 화제의 엔딩장면을 김연아와 똑같이 재연해내 주목을 받았는데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계속 넘어지며 몸 개그를 선보여 연이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 촬영은 옛날 시골에서나 볼 수 있었던 꽁꽁 언 논 위에서 펼쳐졌는데 요즘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얼음 논 위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어른들에게는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


청춘불패 미공개 영상 大방출~! 눈물의 몰래 카메라 공개

2010년 신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미처 방송되지 못하고 아껴두었던 미 방송 분을 대 방출! 특히 요즘 한창 ‘백지 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신인답지 않은 재치와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한선화의 눈물범벅 몰래 카메라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고, 평소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카메라 밖에서 조는 모습 등도 함께 공개해 G7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엿 기회가 될 것이다.

빡빡한 방송 스케줄과 촬영 일정으로 촬영 중간 중간에 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던 소녀시대 유리는 이날 떡실신 졸음 3종 세트가 공개되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불패 걸그룹 <동계 올림픽 대회>~!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종목들 눈길
얼음 논 축구대회 / 사과박스 썰매 이어달리기 / 비닐하우스 씨름

시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대결, ‘유치리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이 날 부쩍 추어진 날씨로 꽁꽁 얼어 버린 논에서는 ‘빙판 3종 경기’를 펼쳤는데, 박스 테이프를 공삼아 양팀이 빙판 축구 대결을 벌이며 요절복통 몸 개그도 선보이고 사과 박스를 썰매 삼아 펼친 이어 달리기와 아슬아슬한 빙판위에서 달리 시합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펼쳐 추운 줄도 모르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또한 비닐하우스에서는 유치리 주민들과 함께 1:1 민속놀이 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 기선제압을 위한 제기차기 대결부터 본격 씨름 대결까지 걸그룹 멤버들의 승부욕을 엿볼 수 있는 씨름 한판이 벌어졌다.


◈ 출처 : [KBS 사이버 홍보실]
ⓒ KBS





이번 주도 정말 기대되네요~
조는 유리 양 3종 세트라든지...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
하라 양 표정 어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