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몰래 숙소를 탈출해 놀이 공원을 활보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써니는 “‘GEE’ 발표 전, 멤버들과 몰래 숙소를 탈출해 무작정 놀이공원으로 향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써니는 “마스크. 목도리로 얼굴을 완전히 가려 아무도 우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놀이공원의 군중 속에서 마음껏 활보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놀이공원을 나서기 직전, 이들의 비밀스런 일탈에 위기 상황이 닥치고 말았다고. 단 한 번의 실수(?)로 이들의 정체가 만천하에 들통 나게 된 사연은 6일 밤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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