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태연 불협화음??

과연 태연이 문제였을까 아니면 KBS가 전송하는 음향에 문제있었던걸까??

이건 현장 직캠인데요........ 현장에선 박효신님 목소리에 태연이 고스란히 묻혀서 잘불렀다고 합니다.
근데 KBS방송에서 나온 박효신님의 목소리는 30 이라면 태연양은 70이었죠

태연은 화음역할이었으나 태연 목소리가 너무나 크게 방송에 나온 바람에 마치 태연의 화음음정이 박효신님의 원음정과 안맞는것으로써 보이게됐던거죠.

화음(코러스)의 절대규칙중 하나는 절대로 메인보컬보다 크게 부르면 안된다는것

그리고 첫음을 높게잡은것은 실수가 아니었다. 여자라면 남자키의 낮은음역대를 부를수있는 사람은 극 드물다.
더군다나 박효신의 흉성에 타고난 가수의 저음은 정말 여자로써 어렵다.

첫음을 높게잡았다면 태연은 과연 가창내내 싱글벙글 할수있었을까?? 대선배 박효신님의 노래를 망친것에 대한 죄송함이 들어 우울했을것이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태연갤러리 (펌)

 

현장과 방송의 차이가 느껴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