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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사랑스러워"…이성민X박정민X임윤아의 '기적'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721675 


"생각하면 할수록 사랑스러운 작품!"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 블러썸픽쳐스 제작). 26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이장훈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기적'은 2018년 개봉한 소지섭·손예진 주연의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따뜻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이장훈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이다. 1988년 설립된 최초의 민자역사이자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따뜻한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재창조된 이야기로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기적'을 택한 이유를 이장훈 감독에 대한 믿음이라고 밝히며 "감독님의 전작품이었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너무 따뜻하게 봤는데, 이 '기적'이라는 작품도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따뜻하고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감독님이 이 영화를 얼마나 예쁘게 그려주실까 해서 망설임이 없었다.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거침없는 행동파인 준경의 친구 라희 역을 연기하게 된 그는 "라희는 비범한 소녀다. 준경이 가진 특별함을 알아보는 비범한 친구다. 라희는 자칭 뮤즈라고 할 만큼 자신감 넘치고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극중 가장 많이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박정민에 대한 질문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원래 알고 지냈던 사람처럼 너무 편했다. 현장에서도 그런 편한 때문에 라희와 준경이의 모습도 잘 표현된 것 같다.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좋은 추억만 남은 것 같다. 굉장히 호흡이 중요한 영화였는데, 진짜 잘 맞았다"며 웃었다.



‘'기적' 임윤아, 출신 이성민도 인정한 사투리 "할머니·할아버지에 감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426326 


이성민이 임윤아의 사투리 연기를 칭찬했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당 영화는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하는 만큼 이 지역 출신인 이성민을 제외한 박정민, 임윤아, 이수경은 사투리 공부를 해야 했다.

박정민은 "경상북도 사투리를 귀기울여 들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너무 이상하게 들렸다. 평소 알고 있는 부산, 대구 사투리랑 다르고 강원도쪽 사투리 느낌이 나기도 하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여러 가지 자료들도 찾아봤다. 각 지방에는 사투리 경연대회를 매회 한다. 우승하신 분도 만나뵙고 검수도 받았다. 영주에 있는 문화원에 계신 분들이 검수도 해주시고 이성민 선배님은 거기 출신이라 연습이 필요 없지만 우리끼리 공유하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영주분이시다. 들었던 사투리 익숙했던 게 있었다. 하다 보니깐 억양이나 말투에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이성민 선배님이 말씀해주셨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감사할 뿐이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성민은 "내가 그 지역 출신으로 윤아 사투리는 모태 사투리였다. 굉장히 잘했다. 내가 깜짝 놀랄 정도였다. 우리 지역 말이 평소 관객들이 접하기 힘든 사투리다. 억양뿐만 아니라 쓰는 단어도 달라서 경상도 말인듯 강원도 말인듯 접하기 힘든데 배우들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고, 비슷하게 표현했다. 그 중 월등한 건 윤아였다"고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자칭 뮤즈라고 할 만큼 굉장히 자신감 넘치고, 씩씩하고, 아주 사랑스러운 캐릭터다"고 캐릭터에 대해 귀띔했다.

이에 임윤아가 지난 2019년 개봉해 9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 이후 선택한 스크린 컴백작 '기적'에서는 어떤 모습을 담아냈을지 기대되는 바다.


https://youtu.be/ha54tghMP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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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_joIqjIU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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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놀러온 토요일(?)'에 놀러 온 효연X유리

https://tv.naver.com/v/1983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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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4차 티켓오픈 안내 ] 21.04.29(목)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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